모임은 '얼마나 오래' 만나느냐에 따라 기획이 달라진다
같은 주제, 비슷한 사람들, 비슷한 공간인데도요. 어떤 모임은 사람이 몰리고, 어떤 모임은 조용히 사라지곤 하죠. 저는 오랫동안 여러 모임을 기획하고 지켜보면서 그 차이가 꽤 단순한 데서 시작된다는 걸 알게 됐답니다. 바로 '기간'이에요.
하루 만에 끝나는 모임과 몇 달을 함께하는 모임, 그리고 끝이 정해지지 않은 모임은 참여자가 망설이는 이유부터 다르거든요. 그래서 기획자가 붙잡아야 할 질문도 전혀 달라진답니다.
오늘은 제가 쌓아 온 경험을 '기간'이라는 필터로 정리해, 모임을 3가지 유형으로 나눠 보려 해요. 각각의 유형에서 기획자가 꼭 던져야 할 질문도 함께 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