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임에서는
브랜드에 대한 서로의 경험과 관점을 나눠온 브인크루가 이제 스테이션의 첫 호스트로 함께합니다. 이번 자리는 스테이션 플랫폼을 초기 호스트 여러분께 처음 소개하고, 각자가 준비해온 모임을 실제로 개설해보는 자리예요. 우리가 가진 경험과 질문이 어떤 모임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앞으로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지 함께 이야기해요. 이날은 이렇게 진행해요. 1. 스테이션을 소개합니다 어떤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인지, 어떤 만남을 만들고 싶은지, 호스트는 어떻게 참여하고 활동하는지 소개해요. 2. 나의 첫 모임을 직접 개설해요 준비해온 모임을 바탕으로 제목과 소개, 참가 대상 등을 작성하고 실제 개설까지 진행해요. 이용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나 막히는 부분도 함께 살펴봐요. 3. 서로의 모임과 다음 이야기를 나눠요 각자가 연 모임을 소개하고, 어떤 참가자를 만나고 싶은지 이야기해요. 서로의 기획에 의견을 보태고, 함께해볼 수 있는 일도 편하게 나눠요. 참여하실 때는 개설할 모임의 주제와 간단한 소개를 준비해주세요. 초안을 가져오셔도 좋아요. 현장에서 함께 다듬으며 첫 모임을 열어봐요.
이 모임을 열게 된 이유
브인크루로 함께해온 분들과 스테이션의 첫 출발을 만들고 싶었어요. 플랫폼을 직접 사용하고 각자의 모임을 열어보면서, 앞으로 호스트로서 만들어갈 만남을 함께 그려보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어요.
이런 분과 잘 맞아요
- 스테이션의 초기 핵심 호스트로 함께하기로 한 브인크루 멤버
- ※ 사전에 참여가 확정된 호스트를 위한 모임입니다. 다른 분이 신청하실 경우, 취소됩니다.
참여 경험 안내
이 모임을 여는 사람
호스트
하승우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데 진심입니다.
20년이 걸려도, 오래가는 브랜드 100개를 만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GBIN을 운영하고 있는 브랜더 하승우입니다. GBIN을 시작한 지 3년이 되었을 때,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100시간이 넘도록 한 가지 질문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왜 이 일을 계속하려고 하는가?” 요즘은 누구나 비교적 쉽게 브랜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들어지는 만큼 빠르게 사라지는 브랜드도 많습니다. 저는 점점 ‘잘 만드는 브랜드’보다 ‘오래 살아남는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는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훗날 아이가 “아빠는 무슨 일을 해?”라고 묻는다면, “다음 세대까지 살아남을 가치가 있는 브랜드를 지키는 일을 해.” 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요. 그래서 하나의 긴 목표를 세웠습니다. 자신만의 철학을 지키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주변과 관계를 맺으며 20년, 30년을 묵묵히 살아갈 100개의 브랜드를 발견하고 함께 성장시키는 것. 저는 이 여정을 ‘The Genuine 100 Project’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1년에 다섯 개의 브랜드를 만난다고 해도 20년이 걸리는 일입니다.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거리 경주를 하고 싶은 게 아니라, 한 사람과 한 브랜드가 자기만의 속도로 오래 달릴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가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GBIN도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콘텐츠와 커뮤니티에서 시작해, 이제는 사람들이 직접 만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모임으로 조금씩 확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는 모임에서도 정답을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각자가 하고 있는 일, 만들고 싶은 브랜드, 요즘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가지고 만나 “나는 왜 이렇게 하고 있을까?” “나는 무엇을 오래 지키고 싶은 걸까?” 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누군가보다 앞에서 끌고 가는 사람이기보다, 때로는 페이스메이커로, 때로는 든든한 서포터로 곁에서 같이 걷는 호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빠르게 성공하는 방법보다 오래 살아남는 방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GBIN STATION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 10월 1일 (목) · 오후 7:00–9:00
- 10월 1일 (목) 17:00까지
- 총 20명
- 10,000원
- 오프라인
총 2시간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
각 분야 전문가분들의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최고의 시간! 참석하면서 정말 많은 자극과 배움을 얻었습니다. 평소 만나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한자리에 모인 덕분에, 단순한 친목을 넘어 실무와 트렌드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무척 유익했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성과를 내시는 분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점이 이번 모임의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체득하지 못했을 넓은 시야와 관점을 배우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네트워크와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를 얻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멋진 자리를 기획해 주신 호스트님과 밀도 높은 대화를 함께해 주신 전문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가자 후기 · 10월 1일 (목) 23:49
